안녕하세요.
저는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시 영어 공부를 하게 된 계기
공대를 졸업하고,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서 10여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으로 영업 및 마케팅이라는 영역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0몇 년 동안 너무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다 보니 현실이 요구하는 몇 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중에 하나가 영어 였습니다.
저는 업무상 많은 외국인과 영어로 말하고, 메일 교환을 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합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배운 영어와 회사 업무에 사용하는 영어는 많은 괴리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로 여러 학원을 찾아 보다가 메이븐 랭귀지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메이븐 시스템의 장점
처음 인터뷰를 하고 나면 다른 학원은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반면 메이븐은 현재에 수강생이 어떤 분야에서 일하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분석해서 추천을 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일대일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다른 학원은 한 반에 7명정도의 학생이 수업을 하는데 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을 뿐더러 강사 분께서 개개인에 맞게 수업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븐은 이러한 점을 보안해주고 제가 부족한 것에 대한 Feedback을 받고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스케줄로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교재
수업을 계속 진행하면 할수록 메이븐의 교재가 얼마나 체계적인지 깨닫게 됩니다. 특히 영작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비즈니스 코스는 취업준비, 연봉 협상 등의 비즈니스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영어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회화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문법을 체계적으로 잡아주고 이것을 회화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 주어서 토익이나 텝스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이븐이 자랑 할 수 있는 강사진과 staff분들
Bilingual강사와 Native강사가 30분식 번갈아 하는 수업방식은 정확하고 유창한 영어를 구하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Native와 수업을 하다 막히는 부분은 Bilingual 강사와의 수업시간에 물어 볼 수 있어 콩글리쉬가 아닌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강생들의 편의를 봐주시는 우리의 staff분들이 있어서 마음 놓고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 메이븐의 원생이 되실 분들게
아무리 좋은 학원이라도 수강생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학원에서 적극적으로 Bilingual강사 및 Native 강사 분들과 친해지세요. 그러면 영어가 그리 막막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시고 도전 하시 분이야말로 성공의 반열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모든 분이 건승 하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