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해야 되는 이유. 영어공부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지난 봄에 외국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영문 보고서를 간혹 읽긴 하지만 외국어를
상시 필요로 하는 업무가 아닌 터라 영어 공부에 절실한 필요를
느끼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출장에 동반했던 후배들의 영어를 들으면서 크게 자극 받게 되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서슴없이 말을 건네는 모습, 어려운 문법이 아니라 쉽게 쉽게
문장을 만들어 대화하는 것을 보면서요. 책으로, 또는 강연을 들으며 수동적으로 얻는 정보가 아니라, 몸으로 부딪쳐 주고 받는
대화에서 더 많은 깨달음이 있더라고요. 직접 질문을 건네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으면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시대에 살면서도 여전히 메일로 질의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FAQ나 남이 한 질문을 읽고 있는 나 자신을 자각하고 변화를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e only way
to do it is TO DO IT! 출장을 다녀온 후에 저는 바로 메이븐랭귀지를 방문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영어를 공부해야
되는 이유는 영어에 구애 받지 않고 더 자유롭게 세상과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강의, 그룹수업과 비교하여 수업
및 메이븐랭귀지의 장단점
1:1 수업은 무엇보다도 바로 제 수준에 딱 맞게,
필요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제가 발음하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한 줄을 집중해서 듣고 맞춤 조언을 해주십니다.
학창시절을 거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오랜 시간, 토익 같은 어학시험 대비용 학원 강의도 받았었고 또 전화 영어 수업도 1년 가까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화
영어도 1:1 수업이긴 했지만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상대와 나누는 대화에 한정된 수업 방식이었습니다. 언어는 소리/말로 전해지는 메시지보다 몸짓, 눈짓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훨씬
많고 강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메이븐랭귀지에서는 교재에 나오는
topic에 한정하지 않고 매 수업마다 살아있는 대화의
본질 그 자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30분간의 bilingual 선생님과
수업시간에서는 소위 Ko-nglish를 섞어 말하더라도 선생님께서 재치 있게 적절한 영어 표현으로 바꿔 말해주십니다. 이어진 30분간의 native 선생님과
시간에서는 앞서 배운 표현으로 문장을 다시 한번 만들어
말하면서 또 다른 표현으로 확장해서 학습하게 되니, 반복하고 응용하는 것이 1시간 수업에서
저절로 됩니다.
내가 경험한 메이븐랭귀지! 가장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 내내 제가
사용했던 vocabulary, pronunciation, grammar 등에 대해 comment 해주신 모든 것을
기록해주시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online으로 review comments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부족한 점들을 확인하고 새로 배운 표현을 복습하는데 너무나 유용합니다. 메이븐랭귀지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숙제로 영작한 문장들을 오타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고치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도록 다듬어서 빠짐없이
기록해주십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선생님들의 comments를 읽을 때면 나의 유치한 문장과 실수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매 수업 마지막에 한 줄로 남겨주시는 격려
메시지에 다시 용기를 얻곤 합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그간의 수업에 대해서 bilingual 선생님과 native 선생님의 총평을 담은 Evaluation
Report를 받았는데요, 매일의 수업 comments와는
또 달리, 전반적인 제 수준을 알 수 있도록 영역별로 제 강점, 약점이 분석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였고요, 이런
선생님들의 comments가 계속해서 제가 수업에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나의 담임선생님은? 우리 선생님을
자랑해주세요~
제 선생님은 Joon(bilingual teacher)과 Matthew(native
teacher) 이십니다. 메이븐랭귀지의 제 첫 수업부터 함께 해온 Joon 선생님은 느리고 어설픈 제 영어 표현에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고 항상 즐겁게
답해줍니다. 게다가 얼마나 솔직 발랄하신지요! 때로는 학원에서 선생님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카페에 앉아서 가까운 친구랑 즐거운 얘기를 나누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Joon
선생님은 제가 메이븐랭귀지에 수업하러 가고 싶은 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Matthew 선생님은 제 작문을 읽으면서 너무 즐겁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미숙한 제 실력으로 영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선생님의 칭찬에 더 열심히 숙제를 하게 됩니다. 가끔은
더 나은 표현이나 그 표현을 사용하는 적절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웹서치를
하시기도 해요. 또 Matthew 선생님의 영국식 발음은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미국식 발음 교육을 받아온 제게
신선하고 다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메이븐랭귀지 수강을 통해 쌓은 영어공부 노하우!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공부가 그렇듯 꾸준히
계속하고 반복하는 것이 노하우라 하겠습니다. 메이븐랭귀지는 수강생들이 계속하고 반복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습과 숙제를 끝내야 하는데요, 만일 하루
전까지 시스템에 학습 기록이 남겨지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핸드폰
문자로 잊지 않도록 알려주십니다. 또 매주 idiom mail도
선생님들이 e-Mail로
보내주시고요. 다음날 예정된 수업 일정도 꼬박꼬박 알림 문자로 연락 오기 때문에 빠지지 않고 수업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예습/복습을 위한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은 모바일로도 서비스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는
인터넷이나 검색하던 제가 요즘엔
메이븐랭귀지 바로가기를 홈화면에 등록해놓고 짬 날 때마다 On-Line Lesson을 하고
있습니다.
메이븐랭귀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을까요?
메이븐랭귀지는 쉽게 학습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처음과 같은 열정을 계속 유지하기가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습을 계속하지 못하게 하는
많은 이유들 중에는 직장인과 같이 바쁜 업무나 변화무쌍한 일정으로 고정된 수업시간에
맞추기 힘든 경우가 큰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메이븐랭귀지는 수업 일정을 개인별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을 꾸준하게 계속하는데 크게 도움됩니다.
온라인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능하면 reception desk로 전화해서 수업
예약이나 변경을 할 수도 있는데,
수강생 이름만 듣고도 알아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직원분들 덕분에라도 수업 약속을
지키게 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