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해야 되는 이유, 영어공부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이 급하게 도움을 요청해 왔지만, 당황한
나머지 도움을 주지 못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이 제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전에는 영어공부를 사회가 억지로 요구하는 것으로 여겨서 마음이 무겁고 재미가 없었는데,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제겐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선명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바로 더 많은 사람과, 나아가
더 넓은 세상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강의, 그룹수업과 비교하여 1:1 수업 및 메이븐랭귀지의 장단점
저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회화수업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많은 수업은 회화를 잘 하는 학생이 영어 감각을
잃지 않는 데는 좋으나, 본격적으로 speaking을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 비해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메이븐랭귀지 수업은 1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선생님과 나' 이렇게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speaking에 많이 노출이 된다는 점이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주제도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더 재미있게 회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 스케줄에 따라 수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탄력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나'에게 맞춰져 있고 '나'를 위한 수업이라는 것! 거기에 메이븐랭귀지 수업이 좋은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경험한 메이븐랭귀지! 가장
좋았던 점은?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커리큘럼이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로 1시간 동안 두 분의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시간들이 저에겐 유쾌하게 다가왔습니다. 한인선생님과의 수업에선 문법적인 오류나, 한국과 미국의 미묘한 문화
차이 같은 것을 정말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원어민 선생님과는 발음과 다양한 표현, Writing 위주의 수업이 생동감 있게 진행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메이븐랭귀지의 수업은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아주 좋은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담임선생님은? 우리 선생님을
자랑해주세요
제가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신, 고마운 담임선생님은 Rachel 선생님과 Kurt 선생님이십니다. 먼저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Rachel선생님은, 더듬더듬 거리며 영어를 말하던 저의 speaking 실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항상
꼼꼼하게 저의 문제점을 챙겨주시는 친절한 Rachel선생님. 가끔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이상한 단어를 말해도 바로 알아들으시고 올바른 단어로 그 때 그 때 수정해주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더 널리 사용되는
단어도 같이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한 단어를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speaking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매
수업시간을 웃음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는 Kurt 선생님. Kurt
선생님은 풍부한 표정과 함께 영어를 생동감 있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한 편의 시트콤을 보고 있는 것처럼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Kurt 선생님 덕분에 제 영어 발음이 많이 교정되었습니다. 풍부한 표정으로 발음을 가르쳐주셔서 영어발음에 필요한 얼굴근육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또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메이븐랭귀지 수강을 통해 쌓은 영어공부 노하우!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해주세요!
저의 담임선생님이신 Rachel선생님과 Kurt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영어공부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Copying other people' 방법인데,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서 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더 집중하게 되고, 영어 발음, 억양 같은 것을
같이 습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뇌운동을 영어화' 하는 것입니다. 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에 대해 생각하는 건데,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도 'Wow. What a fantastic car!'이라고 생각한다거나 'Oh,
I'm hungry. What I eat for lunch?'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모든 것을 영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추천해주신 방법과 수업이 함께 긍정적인 순환고리로 연결돼서 더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이븐랭귀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을까요?
'회화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각만 많이 했지 행동으로 바로 옮기지 못해서, 메이븐랭귀지에서 수업을 듣고 나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회화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어느
순간에 영어로 입을 떼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버스 안에서
한마디도 입을 떼지 못했던 제가. 10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는 즐겁게 영어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