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해야되는 이유. 영어
공부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영어라는 외국어를 접한 지 어언 40년, 학창시절 나에게 있어 영어는 수학, 국어 등과 다름없는 하나의 시험과목이었으며 대학입학과 직장잡기에 활용되는 도구에 불과하였다고 생각이 든다. 직장 초기에도 외국인을 직접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영어는 회화나 작문보다는 독해를 활용한 외국자료의 취득이나
수집에 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국가경제가 규모가 커지고 국가위상이 예전보다 올라간 지금은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우리 것을 배우려고 오는 개발도상국의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영어를 정확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나와 우리나라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물론 영어는 수단이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대한 영향력이
커질수록 요구가 증대되는 수단이다. 그러나 이것만이 아니다. 나는
은퇴 후에 세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의 제1외국어인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강의, 그룹수업과 비교하여 1:1 수업 및 메이븐랭귀지의 장단점
메이븐 랭귀지센터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원어민과의 1:1 회화수업이다. 이는 나의 머리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영어 단어, 문장 등을 입을 통해 전달하는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왔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3년전까지 중국에서 근무하다가
돌아와 아직까지 무의식적으로 외국어를 하다보면 중국어가 먼저 입을 통해 나온다. 이것을 극복하기 잠재해
있는 영어 회화능력이 불러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메이븐에서 진행하고 있는 1:1수업이 가장 이상적이었던
것 같다. 물론 처음배우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이 방법이 아기가 엄마를 흉내 내어 모국어를 습득하듯 원어민
강사의 발음과 표현을 따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내가 경험한 메이븐랭귀지! 가장
좋았던 점은?
기본적으로 1:1 수업방식이 가장 맘에 든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항상 학원을 들어설 때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데스크의 선생님. 원생들이
질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들의 수업을 모니터하는 평가시스템, 수강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교과과정, 스스로 수업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다른 학원에 비해 좋았다.
나의 담임선생님은?
나의 담임선생님은 Justin과 Tiffany이다.
Justin 선생님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영화예술을 전공하여서 인지 섬세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게 하는 장점이 돋보인다. Tiffany 선생님은 유쾌한 성격으로
내가 외국인을 대하는 낯설음(?)을 무장해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또한 상황에 맞는 정확한
영어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Tiffany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본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떠오르게 한다.
메이븐랭귀지 수강을 통해 쌓은
영어공부 노하우!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해주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은 체면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잘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영어를 native speaker 앞에서 말을 하고 영작을 한다는 것은 가끔씩 나 자신이
초라해진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메이븐을 다닌다면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에 모두 15층 엘리베이터에 잠시 보관해도 좋습니다. 나는 실수를 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해보지 않은 일에서는 영어회화는 자꾸 틀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아야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 영어를 배우려는 분들은 이런 다짐은 어떨까요? 오늘 나는 수업중에 많이 틀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메이븐랭귀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을까요?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것입니다. 삶은 살아가면서 나 아닌 타인, 내
나라 아닌 다른 국가의 생활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우선, 그 나라의
언어를 체득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영어와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갖은 분, 자신이 활용하는 영어의 진보를 원하는 분 그리고 생활이 풍부해지기를 원하는 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