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영어공부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2012년 10월 외국계 회사 경력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회의가 몇 번 있었는데 오랫동안 잊고 지낸 영어를 쓰려고 하니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음에 있을 회의를 위해 네이버, 구글 할 것 없이 모든 웹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고 중요한 표현은 메모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 보다 잘못되고
부족한 영어표현으로 상대방이 잘못 이해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 내 통역해 주시는 분도 있어 몇
번 통역사 분을 통해 회의를 했지만 시장의 이해도가 모자라서 인지 항상 모든 것을 알려주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 영어를 직접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영어공부를 10여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이븐랭귀지 수강전과 수강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영어 울렁증...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영어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머리 속은 항상 텅 비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궁금해하고 있는 외국인이 옆에 있을 때 항상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나한테 말 걸지
마라 !!" 혹시 말을 걸어도 Im sorry. I
can't speak Eng" 이런 대답이 전부 였습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바뀌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다 보니 회사에서도 외국인에게 제가 먼저 인사하고 간단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영어
울렁증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서히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울렁증을
자신감으로 바꾸기 위하여 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이븐랭귀지센터에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있다면?
메이븐 수업시간 시작은 항상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대화로 시작 했습니다. 수업 전 항상 3분가량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영어표현을 머리로 정리하는 좋은? 버릇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거래처와의 무엇을 했는지, 영어회의는 어땠는지 등 다양한 상황을
이끌어 내 준 Yvette 선생님과 수업시간 중 5분을 할애해 “여기는 레스토랑", "여기는 극장' 등 특별한 상황을 정해놓고 실전 표현을 알려주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해 준
Hema 선생님,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Thomas 선생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메이븐랭귀지센터의 회원이나 영어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메이븐랭귀지센터의
장점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을 것인데, 이러한 행복한 상상을 메이븐을 시작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븐의
장점은 온라인을 통한 수업 준비, 오프라인을 통한 실전 연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eaking. Writing, listening 등 모든 것은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조금 지나고 생각해 보니
개별 관리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무엇이 정말 필요한 부분인지를 잘 파악해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혹시 어느 누군가가 영어학원에 대해 물어본다면 자신 있게 메이븐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