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수강생들이 남겨주신 실시간 생생후기
박예리 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가 자연스러워질 그날을 기대하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우리는 영어를 배웁니다.
저는 항상 영어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이었고 남들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영어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외국인 앞에서 한 얘기라고는 Hi,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이것뿐 이였어요.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영문법을 잘 알고 있다거나, 독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그래서 저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나도 영어로 말해보고 싶다는 오기가!

영어 공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이유나 뚜렷한 목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목표가 있어서 배운 것이 아니라 단지 의사소통을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듯이, 영어도 제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제가 메이븐을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과의 1대 1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정말 어학연수를 온 학생처럼 공부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메이븐에서 살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 매일 3시간씩 주 5일을 수업 받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3시간이 적은 시간이라고 생각해
5시간 수업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메이븐 교재와 더불어 원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보충 교재들을 다 예습하고, 수업 받고 또 다시 복습하면 어느새 영어 공부에 하루가 훌쩍 지나가곤 합니다.
이제 이 곳에서 공부를 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메이븐 교재의 온라인 학습을 통한 예습 그리고 conversation을 외우는 것은 영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chapter 마다 짧은 대화가 구성되어 있는데, 그 짧은 대화들이 하나 하나 쌓여 갈 때 마다,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대화의 영역 폭이 넓어 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을 메이븐에서 생활하다 보니, 저는 아마 모든 선생님들과 수업을 받아본 유일한 학생이지 않을까 합니다.

메이븐에 계신 선생님들은 정말 성실하고 즐겁게 학생들을 맞이하시고, 영어를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제 담임 선생님인 Rachel, 그리고 Michael 선생님!
Rachel 선생님은 천사 같은 마음씨와 미소로 저를 대해주고, 제 발음하나하나까지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또한 친구와 이야기하는 편안한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Michael 선생님!
그는 단순히 영어 공부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고향인 미국 또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또한, Michael 선생님과의 informal한 대화도 저를 즐겁게 하는 한 부분입니다^^*

메이븐에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 저는 level test를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인 앞에서 말을 꺼내는데 너무 떨리고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제대로 된 문장 하나 말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며칠 전! 저를 테스트해 주셨던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사실, 제가 늦어서 수업을 못해서 선생님께 사과를 해야 했거든요^^;) 제가 왜 늦었는지,
어제 무엇을 했는지 아직은 어눌하지만 대화를 하게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메이븐에서의 자연스러운 영어교육이 앞으로 저를 더 많이 바꾸어 주겠죠? ♡
 
menu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