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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님
녹십자
내 생활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 메이븐!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3년이 흘렀는데 너무 안일하게만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 지내오던 대로만 회사생활을 해도 별 탈 없이 무난히 살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막연하게 ‘영어공부를 하긴 해야겠다’라고 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회사로 걸려오는 외국거래처 전화에 심장이 두근거리던 제 모습, 이따금씩 방문하는 외국 거래처 사람과 마주칠까, 혹시 말이라도 걸까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부끄러웠고 반드시 영어를 배워 자신 있는 내 모습을 나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영어는 뗄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 어떤 일에서든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그룹회화학원을 다녀본 적도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는 낯을 가리는 편이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큰소리로 말하기도 꺼려졌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을 때 틀리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있어서 많은 말을 하기는 어려웠었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는 수업을 계속 하다 보니 영어는 늘지도 않고, 수업은 계속 빠지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만나게 된 메이븐은 1:1수업이라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을 것 같았고, 예습을 해야만 하는 시스템이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메이븐을 다니기 전에는 회사에서 퇴근하면 무작정 집에 와서 텔레비젼만 보고, 빈둥거리다가 잠이 들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이나 삼일 정도는 꼭 예습을 하고,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보고, 메이븐을 다녀온 날에는 오늘 배웠던 단어나 선생님이 써주신 내용을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는 여러 상황들을 생각하면서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는 많이 부딪히고 많이 접해보고 많이 말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느껴야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에도 이 상황을 영어로 어떻게 바꿀까를 생각하고 연습해봤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단어도 찾아보게 되고, 영어를 수시로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메이븐을 다니기 시작한지 두 달쯤 되었을 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담임선생님인 Sue선생님이 항상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결혼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웨딩사진은 찍었는지 등등을 물어봐 주셔서 속상한 일이 있었거나 재미있는 일이 있었을 땐 항상 자연스레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전날에는 직접 문자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영어는 정말 실생활과 연관되었을 때 확실히 더 잘 이해되고 습득도 빠른 것 같습니다.


  메이븐의 좋은 점은 참 많지만 우선 스케줄을 내가 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원이라는 곳이 수업스케줄이 fix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인데, 메이븐은 1:1수업이다 보니 내가 편한 날짜와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수업에 빠질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둘째, 담임선생님이 있어서 더욱 친밀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MOLP를 통한 예습입니다.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영어가 쉽게 이해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어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라고 만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하세요. Now or Never! 메이븐과 함께라면 영어도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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