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6년차.
회사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격증 및 영어사용을 중요시하고 있고
가끔 외국인과의 대화시 머릿속은 온갖 단어, 문장, 문법을 고민하며 결국 몇 단어로만 내 의사를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답답한 현실. 이렇게 매일 영어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바쁜 일상과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항상 미루어 오던 영어 공부.! 시작...포기...좌절...영어 공부는 내게 늘 시작과 좌절의 연속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는 의지가 부족했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흥미를 찾을 수 없었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는 나에게 1:1수업을 해보라는 주위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Maven 을 알게 되었고 무작정 상담을 받게 되었다. 상담 받는 동안 지금까지 이 학원 저 학원 떠돌아 다니며 배웠던 영어 공부가 얼마나 어리석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기존의 단체 수업 학원인 경우 class 인원이 많다 보니 선생님과 나와의 직접적인 대화 및 개인별 지도는 힘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학원 수업 후 나에게는 남는 거라곤 "오늘 영어공부를 했다" 하는 자기위안뿐 다시 나에게 포기... 좌절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Maven의 1:1 수업은 다를 거라 생각했고 그 확신은 Maven 첫날의 수업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Maven의 강점은 1:1 담임 강사 수업, 온라인 예습 프로그램 MOLP, 담임 강사의 세심한 코멘트, 그리고 수업시간 예약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바로 담임강사님들의 친절함과 열정이 아닐까 싶다. 영어 초보자의 어려움과 실수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시는 친절함 그리고 평소에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항상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마음.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대화하면서 그 동안 많이 부족했던
발음도 고치게 되었고 단어만 늘어놓았던 대화문장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바른 문장으로 조금씩 만들어 나가게 되었다.
또한 1시간을 반씩 나누어 두 분의 선생님과 조금씩 다른 수업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수업을 할 수 있는 것도 Maven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부각되는 영어회화의 중요성과 Speaking Test를 앞두고 있는 요즈음 아직 걸음마 정도인 Maven 생활... Maven 만의 강점을 최대한 나에게 이용해 6개월 뒤에는 영어로 받았던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당당하고 살아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내가 되고 싶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