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몇 개월 다녔다고 해서 영어가 능통 해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먼저 메이븐을 다니면서 영어수강의 효과를 느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발 작심삼일이 아니길 기원하면서 메이븐에 등록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이네요. 6 개월 이상 꾸준하게 다닌 경험이 없는 제가 벌써 1년 가까이 메이븐에 다니는 것을 보면 이미 절반은 성공 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메이븐에 계속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은, 뛰어난 자질을 가진 많은 선생님들과 예습(학습) system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한 부분이겠지만, 수업시스템이나 선생님들의 자질도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이븐은 영어를 공부하기에 적합한 여러가지 조건을 가진 학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장인으로서 주로 새벽 시간에 보통 일주일에 두 번씩 하루의 시작을 학원에서 시작을 합니다. 어떤 날은 수업 준비를 충실히 해서 즐겁게 수업을 시작 할 때도 있고, 야근을 하거나 회식을 하게 되면 수업 준비를 대충 하기도 하고, 또 피곤 할 때도 많아 집중력이 떨어 진 상태에서 수업에 참여 할 때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선생님들이 수업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준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처럼 편할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업무에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저의 의견을 경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즐거운 기분으로 수업을 마치고 출근 했던 것 것입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메이븐에서의 수업 한 시간이 길게 느껴진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마이클, Jessica, 앤드류 그리고, Hema 선생님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리고,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있다면 제가 경험한 좋은 기억을 같이 했으면 하면서 짧은 글 마칩니다.